위기가정을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
이날 행사에서 기빙클럽 경남 91호 칠성산업(주) 김영규 사장, 92호 맑은내일(주) 박중협 대표이사가 각각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창원 칠성산업(주)는 스티로폴 발포 성형가공부품 제조업체로,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창원 맑은내일㈜는 주류·막걸리·식품·조미료를 생산하는 발효식품 전문 기업으로,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김종길 회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따뜻한 릴레이 기부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고, 나눔들이 모여 취약계층 이웃들에게는 큰 희망과 용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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