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비즈니스 = 이홍표 기자] 맑은내일이 12월 2일 한경비즈니스와 G밸리뉴스가 주최하는 ‘2020 한국소비자평가 1위’ 시상식에서 건강식품(건강즙) 부문을 수상했다.
맑은내일은 호박즙, 양배추브로콜리즙, 석류즙 등을 생산하는 건강즙 전문 브랜드로 일반적인 건강즙 제조방식과 달리 특허받은 효소분해 공법으로 건강즙을 제조하고 있다.
맑은내일만의 특허 효소분해 공법은 원물의 껍질과 씨앗까지 모두 일정 시간 이상 발효과정을 거쳐 첨가물 없이 진하게 담아내어 식이섬유 함유량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자체 제품 연구개발을 진행하는 중앙식품연구소(R&D)를 보유하고 있는 맑은내일은 특허 효소분해 공법으로 만든 통 건강즙(총 8종) 시리즈를 비롯하여 최근 올백 타트체리주스까지 출시하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맑은내일 박중협 대표는 “신선한 원물 본연의 맛을 가장 가깝게 담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한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 더 건강하고 신선한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