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창원 대표기업 맑은내일 주식회사와 4월30일(금)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
맑은내일은 1945년 ‘창원 사화 정미소’로 출발한 경남의 대표 바이오식품 기업으로 전통주, 양파껍질차 등 다양한 건강음료를 생산하고 있다.
이번 스폰서십으로 NC는 창원 NC파크 덕아웃 벽면 광고와 경기 중 이벤트로 야구장을 찾은 팬과 시청자에게 맑은내일을 알린다.
맑은내일은 NC에 양파껍질차와 프로틴 음료를 후원해 선수단의 건강관리를 돕는다.
민찬호 맑은내일 부사장은 “지역 스포츠단, 지역 기업의 상생에 일조하게 돼 뜻깊다. 전년도 챔피언인 NC 다이노스 선수단 건강에 도움을 주는
프로틴 음료와 양파껍질차로 올해도 좋은 성적 거두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심선엽 NC 다이노스 마케팅팀장은 “창원 경남지역 대표 전통주 및 건강 F&B 전문회사인 맑은내일 주식회사와 함께 하게돼 기쁘다.
맑은내일과 함께 야구를 즐기는 팬들께 즐거움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맑은내일에서 만드는 양파껍질차 포장에 NC 로고와 공식 마스코트인 ‘단디’ 캐릭터를 담아 재미와 친숙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