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창원 막걸리 주조를 3대째 해오고 있는 맑은내일(주)은 이마트24와 함께 스파클링 막걸리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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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내일 스파클링 막걸리’는 발효 과정에서 생기는 천연 탄산으로 목 넘김이 부드럽고 산뜻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며, 개봉 시 샴페인처럼 기포가 생성되어 시각적인 청량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1주차에는 가벼운 탄산감과 함께 달콤한 맛을, 3~4주 차에 마시면 탄산이 증가하면서 새콤달콤한 맛과 함께 숙성된 바디감을 선사한다.
해당 제품은 알코올 도수는 5도, 용량은 750㎖로 가까운 이마트24 편의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10월 동안은 출시를 기념해 가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맑은내일 관계자는 “젊은 층을 겨냥한 만큼 전통주라는 틀에서 벗어나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을 강조하였다”며 “가볍고 산뜻한 느낌이 주는 청량감으로 술을 마신 후 입 안에 남는 텁텁한 느낌을 좋아하지 않는 이들에게 제안한다”고 전했다.
한편, 맑은내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출시 5일만에 7000병 판매를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마트24와 CU편의점에서 맑은내일 스파클링 막걸리를 구매하고, 스파클링막걸리 인증샷을 남기면 1등에게 이마트24와 CU편의점 1만 원 금액권을 증정한다.